푸른도시 건설을 위한 녹색지대 확장계획 (독일: 브레멘市)
등록일:
200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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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레멘市 환경부는 최근 ‘푸른 도시건설’을 위해 녹색지대를 확장하는 계획을 진행중이다. 市환경부는 현재 약 1,800㏊에 해당하는 녹색지대를 관리중인데, 앞으로는 주택건설과 도로확장 등 도시계획을 구상할 때에도 이러한 녹색지대를 염두에 두고 진행할 방침이다. <br>
우선적으로 市환경부는 市의 북쪽에 작은 공원들과 잔디구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작은 공원들을 연결하여 녹색지대를 확장하려는 계획도 추진중이다. 市는 시민들이 녹색지대를 보다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와 자전거로를 계속해서 확충할 방침이다. (Die Zeit,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