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제설사업 실시 (뉴욕)
등록일:
20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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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市 공중위생국은 눈과 빙판길에 대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저녁부터 이른 아침까지 2교대로 인력을 운용해 야간제설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市공중위생국은 市 59개 구역에 대해 각각 인력을 할당, 배치했으며, 소금 256,000톤, 염화칼슘 190,000캘런, 살포기 353대를 33개 시설에 배치해두고 있다. 또한, 거리나 고속도로에 눈이 내리면 2,000대의 제설기가 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br>
공중위생국의 야간 근무자들은 눈이 오지 않는 평상시에는 각 가정에서 배출된 쓰레기 및 재활용품 수거를 하게 된다. 한밤중에 쓰레기 수거가 이루어짐으로써 시민들은 약간의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市는 최대한 조용히 수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 href="http://www.nyc.gov/html/dos/html/pressrel/lpr21107.html" target="_blank">www.nyc.gov/html/dos/html/pressrel/lpr21107.html</a>)<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