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의 재개발계획과 연계해 버스서비스 개선 추진 (런던)
등록일:
200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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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교통당국(TfL: Transport for London)은 낙후한 Battersea 일대 주민의 편의를 위해 버스 서비스 개선을 추진중이다. 우선, 158번 버스 노선을 연장해, 주민들이 쇼핑센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하철과 국철의 단절구간을 버스로 연결함으로써 도시의 전반적인 네트워크도 확충하는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br>
또한, 교통당국은 버스의 배차회수를 늘리고, 서비스 시간도 연장할 계획이다. 특히, 휠체어나 유모차가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설계된 신형 2층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교통당국은 앞으로도 이 일대의 재개발계획과 내년도에 시행할 도심 혼잡통행료 부과계획에 맞춰 버스서비스 개선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br>
(<a href="http://www.transportforlondon.gov.uk/buses" target="_blank">www.transportforlondon.gov.uk/buses</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