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예방 및 관광객 보호 위해 우범지역에 비디오 감시카메라 설치 (독일: 브레멘)
등록일:
200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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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레멘市는 중앙역 주변이 市전역에서 범죄 발생빈도가 가장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옴에 따라, 금년도 10월에 범죄 예방과 관광객 보호를 위해 중앙역 부근에 비디오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이 감시카메라는 하루 24시간 작동되며, 실시간으로 중앙경찰청에 전송되기 때문에 범죄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녹화된 필름은 중앙경찰청에 48시간 보관되며, 이후에는 자동적으로 삭제된다. <br>
(Bremer Nachrichten, 10. 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