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1 테러」당시 순직한 사람들의 이름을 거리명으로 확정 (뉴욕)
등록일:
2002.10.28
조회수:
980
미국 뉴욕市는 지난 2001년 9월 11일 발생한 세계무역센터 테러사건 당시 사태 수습을 위해 현장에 투입되었다가 순직한 소방관, 경찰관,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81명의 이름을 따서 스태튼섬, 브루클린, 퀸스 지역 일대의 거리 이름을 지었다. 이번 거리 이름 변경은 국가 재난사태가 발생했을 때 임무 수행중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는 동시에, 시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조치이다. <br>
(<a href="http://www.nyc.gov/html/om/html/2002b/pr253-02.html" target="_blank">www.nyc.gov/html/om/html/2002b/pr253-02.html</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