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황함량을 1/10로 줄인 저유황경유 공급 (동경)
등록일:
2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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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
일본 東京都는 중앙정부의 계획보다 21개월이나 앞서 올 9월부터 都內의 주유소에 황함량을 현행(500ppm이하)의 1/10 수준으로 정제한 황함량 50ppm이하의 저유황경유를 공급하기로 하였다. 都는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2001년 11월부터 석유연맹 등의 관계업계에 저유황경유 공급을 요청했는데, 이번에 1리터당 10엔 범위내에서 저유황경유 공급 정유회사에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하면서 저유황경유의 공급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br>
한편 都는 2003년 10월부터 시작되는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규제에 따라 미세먼지저감장치 부착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CHOUSA/2002/08/60C8G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CHOUSA/2002/08/60C8G100.HT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