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노선버스요금 ‘50% 할인’ 캠페인 실시 (교토)
등록일:
200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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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교통’은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축제일을 포함한 공휴일의 버스요금을 50% 할인해주는「버스이용 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市와 인근 지역간을 운행하는 149개 노선버스에서 전개된다. 시내에서의 버스 이용이나 고속버스, 수퍼특급버스, 특급버스, 쾌속버스 등은 할인대상에서 제외된다. <br>
‘교토교통’은 올 여름에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1개월간 버스를 마음대로 탈 수 있는 정기권을 발행한 바 있다. ‘교토교통’은 앞으로 버스승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결과를 버스이용 촉진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다.<br>
(교토신문, 8. 19)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