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률 낮은 지하철 노선에 대한 대규모 홍보 캠페인 전개 (뉴욕)
등록일:
200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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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市 지하철운영기관은 이용률이 낮은 'V노선'으로 승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이 기관은 'V노선'의 장점을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 한국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으로 각각 설명하는 안내서를 다량 배포하고, 역사(驛舍) 내에 이용안내 포스터를 부착할 뿐만 아니라, 주요 신문과 케이블 TV에도 광고를 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작년부터 시작된「'V노선' 이용 증진 및 'E노선'과 'F노선'의 혼잡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V노선'을 이용해도 통행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현재 'V노선'은 완행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운행속도가 늦어 현재 이용객이 최대 수용가능한 승객 규모의 약 49%에 머물고 있다.
<a href=http://www.nydailynews.com/2002-05-09/News_and_Views/City_Beat/a-150258....(www.nydailynews.com/2002-05-09/News_and_Views/City_Beat/a-150258.as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