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야간강좌 개설 (파리)
등록일:
2001.10.0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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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市 교육당국은 18세 이상 시민들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야간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강좌 종류로는 수리·문자·문법 등의 일반 강좌, 외국인 대상으로 하는 불어 강좌와 독일어·영어·러시아어·일본어·중국어 등의 외국어 강좌 그리고 컴퓨터·예술·산업기술분야 강좌 등이 있다. 현재 총 156개 강좌가 진행중이며,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170~1,400프랑 정도 된다. 강의는 주로 저녁 6시 30분에서 9시 30분까지 초·중·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강의형태는 연간 강좌, 3개월 단위의 학기별 강좌, 그리고 15·30·60시간의 세션별 강좌 등 3가지가 있다. 市는 매년 강의교재도 발간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PDF 파일로 다운 받거나 구청에서 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총 800명의 강사와 27,000명의 시민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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