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민 자녀 대상「방과후 교육프로그램」확대 시행 (로스앤젤레스)
등록일:
200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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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市는 市 전역에 걸쳐 총 101개 영세민 주거지역에 거주하는 17,0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과후 미래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L.A.'s BEST(Better Educated Students for Tomorrow)」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음악·드라마·스포츠·컴퓨터 등 다양한 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교교육을 보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기 때문에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1988년 설립된 민간교육재단에 의해 그동안 추진되어 온 프로그램은 市의 교육부문 비전과 부합되어, 현재는 민간·공공간 파트너십의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a href=http://www.lacity.org/pressroom/press.htm>(www.lacity.org/pressroom/press.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