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증진 위해「스마트카드」도입 (메릴랜드州)
등록일:
200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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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p style="line-height:140%;">미국 메릴랜드州는 2003년부터 통근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스마트카드」를 도입키로 했다. 현재, 워싱턴 대도시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카드 기술을 이용해 단일요금을 징수함으로써 메릴랜드, 콜롬비아, 버지니아 북부를 포함하는 대도시지역의 대중교통시스템을 상호 연결할 계획이다.
州 교통관리국은 스마트카드 도입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증진하고 승용차이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2020년도에 대중교통 이용자 수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증진시키는 데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州 교통당국은 2002년부터 스마트카드 시스템의 설치를 시작, 2003년 봄부터 카드 이용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스마트카드 시스템을 워싱턴 대도시권 교통당국(Washington Metropolitan Area Transit Authority)이 운영하는 모든 대중교통시설과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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