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 오염으로 천식환자 급증 (필라델피아)
등록일:
2001.06.04
조회수:
892
미국 필라델피아市는 최근 대기오염에 따른 호흡기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천식 경계의 달(Asthma Awareness Month)」을 지정하는 등 관련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市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호흡기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 13명 중 1명 꼴로 천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市는 이들이 실내에 있는 시간이 일과 중 약 90%에 이르는 것을 감안, 일차적으로 간접흡연, 먼지, 곰팡이균, 바퀴벌레 등과 같이 실내공기 오염의 직간접적인 원인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오존오염 원인물질과 먼지의 배출량 저감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a href=http;//ens.lycos.com/ens/may2001/2001L-05-01-09.html>(ens.lycos.com/ens/may2001/2001L-05-01-09.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