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및 토지이용지침' 개정 추진 (파리)
등록일:
200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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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市는 파리市 14區의 풍치 보전을 위해 市의 '건축 및 토지이용지침(POS)'을 개정할 방침이다. 市가 추진하는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주거지역내 31개 풍치 건축군의 고건축군(EAC) 지정, 12개 개인소유정원의 보전내부녹지(EVIP) 지정, 13개 지구의 다양한 보전방안(용도, 건물 높이, 외관 규정 등) 활용, 그리고 도로확장 세부규칙 철폐 등이다. 지침개정 관련 행정절차의 1단계로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2월 16일까지 14區에서 수정안에 대한 공람이 이루어졌고, 2단계로 수정계획에 대한 심의회의 심의가 있었으며, 3단계로 심의회의 보고서와 공람 기간 중에 접수된 내용의 검토가 완료되었다. 이 수정안은 향후 14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市 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a href=http://www.paris-france.org/carto/pos/procedure.htm>(www.paris-france.org/carto/pos/procedure.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