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감형 '미래형 주택'으로 구성된 생태마을 조성 (런던)
등록일:
2001.06.04
조회수:
1398
영국 런던 근교 서레이의 서튼에서는 탄소 방출량을 줄이고 에너지절감 기능을 가진 '베딩턴 제로 에너지 개발(BedZed)' 생태마을이 미래의 환경친화적 건축을 위한 모델로서 조성되었다. 총 82가구로 이루어진 이 생태마을은 전통적인 주택에 필요한 열 에너지의 10% 정도가 소요되며, 20개의 사무실, 유치원, 상점, 스포츠 센터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 마을은 생태계가 파괴되고 인구 밀도가 높으며 용도가 분명치 않은 개발지역의 대안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BedZed에서는 전기자동차가 이용되며, 태양열 사용은 최대한 늘리고 열 손실은 최소화하며 광전지에 의한 태양열 패널을 이용하도록 설계된 주택들이 건립되었다.
<a href=http://www.britain.or.kr/korean/young/200104/news.htm#14>(www.britain.or.kr/korean/young/200104/news.htm#1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