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用 디젤차, 저공해차로 대체 (東京都 世田谷區)
등록일: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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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 世田谷區는 2003년 말까지 區가 보유한 디젤차를 원칙적으로 모두 폐차시킬 계획이다. 世田谷區는 향후 公用車를 구입할 때에는 압축천연가스(CNG)차와 LPG차 등 저공해차로 바꾸고, 지진 시뮬레이션용 起震車 등 대체할 수 없는 특수 디젤차에는 배기가스정화장치를 장착할 방침이다.
世田谷區의 公用車는 청소차량을 포함해 2000년 현재 406대로, 이 중 디젤차가 55대이고, 저공해차는 32대이다. 향후 世田谷區는 2003년 말까지 저공해차를 100대로 늘릴 계획이다. 世田谷區는 현재 일반 가솔린차와 디젤차보다 가격이 비싼 저공해차의 비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잔용년도가 없는 디젤차부터 교체하거나, 배기량을 1등급 낮출 방침이다. 아울러 디젤차 1대당 50만~200만엔인 배기가스정화장치 장착비용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日本經濟新聞, 2001.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