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도로제도」활용해 장기미집행 계획도로사업 시행 (동경)
등록일:
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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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는 東京 중심부를 순환하는 '환상 2호선 간선도로 계획'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입체도로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이 도로 일부구간의 장기간 사업 미집행으로 인해 그동안 논란이 많았으나, 都는 반지하 도로 건설을 추진키로 하고 최근 주민들과 함께 공청회를 가졌다.
입체도로는 연장 1,350m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현지 정착을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건물 3동, 연상면적 227,700m2 규모의 건축 계획을 포함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 같은 복합적 입체계획제도는 서울시가 안고 있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추진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環狀第2 線 新橋·虎ノ門地區都市計劃のあらまし, 東京都,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