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주력업종' 선정 (상해)
등록일:
2001.02.28
조회수:
873
상해市는 지난 10월 25일「상해 정보산업 2001년도 계획회의」를 열고, 앞으로 IC· 컴퓨터·소프트웨어 산업, 통신·네트워크 및 디지털 제품, 정보서비스업을 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중점육성분야로 선정했다. 市는 이날 회의를 통해 IC 설계 및 생산거점 설립을 가속화하고, '닷컴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컴퓨터·통신·가전제품의 개발과 소프트웨어의 수출을 통해 컴퓨터업종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특히, 풍부한 인력을 기반으로 중국어 소프트웨어의 개발, 생산 그리고 수출을 촉진키로 했다. 또한 정보서비스업의 육성을 위해 정보 네트워크의 정비를 중심으로 컨설팅과 네트워크 서비스를 발전시키기로 했다. 市는 이를 통해 상해市를 전자상거래의 중심지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人民日報,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