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부도심의 IT기업 유치와 토지매각 추진 (동경)
등록일:
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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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東京都는 민간기업과 연계해 임해부도심 지구의 기업 유치와 미이용 토지의 매각 등을 추진키로 했다. 都는 이를 위해 '알선·중개제도'를 도입하고, 초기에는 임해부도심 지구의 토지와 재무국 소관의 미이용 토지, 타마 신도시의 미처분 토지를 처분 대상으로 하고, 점차 대상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都는 또한 정보기술(IT)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금융기관, 무역상사, 통신회사 등 관련기업 및 전문가들과 함께 '유치촉진본부'를 설치, 민간기업과의 '정보교류회의' 개최, 토지처분·이용 계획 및 전략 수립,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토록 하고 있다. 都는 연내에 사무실 임대료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 기업유치 촉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궁극적으로 이 지역을 IT관련 기업단지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日本經濟新聞, 11. 2)
<a href=http://www.toseishimpo.co.jp/news/bn00/bn001107.html>(www.toseishimpo.co.jp/news/bn00/bn0011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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