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都 도시계획국은 시부야역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새로운 교통시책을 시범운용하고 있다. 교통수요관리를 위한「TDM 東京행동플랜」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시범운용은 일반차량의 주차장 이용을 유도하고, 화물차량의 하역기준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시험운용은 첫째, 주차정보 안내판 설치와 주차장 위치도 배포 그리고 인터넷 교통정보 제공을 통한 주차장 이용 유도, 둘째, 주변지역과 시부야 중심부를 연결하는 주차장 순환버스의 운행, 셋째, 도로나 주차장 일부에 물품하역 전용공간 설치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주변교통상황 및 이용자들의 의식 변화를 조사하여 시책의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都는 이 결과를 시부야구의「걷기 편한 도시 만들기」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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