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시설의 안전성 조사작업 착수 (런던)
등록일:
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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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의 1/3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을 보유한 런던市는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물질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때까지 소각시설 신설을 유보한다고 지난 10월 12일 밝혔다. 이날 발표는 런던 도심부 4개 지역의 생활폐기물 처리를 신청한 업체들이 모두 템스 강변에 소각시설을 설치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제출하자, 템스강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데에 따른 조치로 나왔다. 市는 관련 후속조치로「폐기물관리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보건국에서는 소각시설 인근주민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식품안전국에서도 소각시설이 끼치는 영향에 대한 검토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a href=http://www.london.gov.uk/news/183-1210.htm>www.london.gov.uk/news/18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