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事局 간부 공채 실시 (上海市)
등록일:
2010.11.05
조회수:
439
중국 상해市는, 처음으로 실시한「上海人事局國際交流合作處(留學經驗者工作處)」의 副處長 공개채용 전형에 12명의 해외유학 경험자가 응시했다고 밝혔다. 市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사국 간부의 응시자격은 ‘해외유학 경험자’ ‘2개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특히, 유창한 영어회화능력 소지자)’ ‘5년 이상 2개 분야의 관리직 경력자’ ‘대학 본과 이상의 학력소지자’ ‘35세 미만자’ 등으로 엄격하게 제한되었다.
이번 응시자 12명은 석사 7명, 박사 2명, 공산당원 6명, 민주당파 소속 1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대개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영국, 네덜란드, 일본 등에 유학한 경험이 있다고 市는 밝혔다. 또한 市는 이들 중 7명이 대학 학부주임․연구개발 부주임․부처장 등으로 재직 중에 있다고 밝혔다.
(<a href="http://www.peopledaily.co.jp/j/2000/09/18/newfiles/a1160.html" target="_blank">www.peopledaily.co.jp/j/2000/09/18/newfiles/a1160.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