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廳 납품시 디젤차 출입금지 (동경)
등록일:
20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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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는「디젤차 NO 작전」의 일환으로 '디젤차를 이용하지 않는 납품 시행요령'을 9월 25일 발표했다. 이는 都廳에 납품할 때 디젤차를 이용하지 말 것을 납품업자에게 요구하는 내용으로, 2001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디젤차 '출입금지' 지역은 都 제1청사 및 제2청사이며, 대상자는 都의 물품구입 등에 공개입찰로 참여하는 업체이고, 대상차량은 都와의 계약이행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차량으로, 여기에는 납품업체의 위탁을 받은 차량도 포함된다.
올 9월부터 2001년 3월까지 홍보기간으로 정했으며, 1차 시행기간은 2001년 4월∼2002년 3월로 정했다. 1차 시행기간 중에 납품업자는 납품차량에 대한 보고서를 납품시 제출해야 하며, 都는 都廳 주차장을 대상으로 3개월에 1회 정도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02년 4월부터는 계약서에 '납품시 디젤차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명시해야 한다. 이 제도의 실효성을 위해 都는 디젤차를 계속해서 이용하는 납품업자에 대해 일정기간의 거래정지 등의 제재조치를 취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a href="http://www.kankyo.metro.tokyo.jp/dno/press/kotowari.htm">(www.kankyo.metro.tokyo.jp/dno/press/kotowari.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