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도로망 구축을 통한 도시기능 분산 추진 (동경)
등록일: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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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는 지난 9월 8일, 15년 후의 東京의 미래상을 제시하는「東京구상 2000」을 중간보고 형식으로 발표했다. 東京都는 이날 발표를 통해, 향후 15년 내에 東京都에 집중된 도시기능을 치바縣, 사이타마縣, 가나가와縣 등지로 적절히 분산시키고, 이들 지역을 순환도로망으로 연결함으로써 ‘環狀 메갈로폴리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東京都는 또한 이를 위해 ‘민자유치’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東京구상 2000」의 기본취지는 3개 순환고속도로를 정비한 후 이 네트워크를 통해 도시기능의 도심부 집중을 시정하는 데 있으며, 50년 후를 내다보고 수립하는 도시정비 구상을 2015년까지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東京都는 이 구상을 현실화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워 연내에 최종보고서를 낼 예정이다.
(日本經濟新聞,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