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개혁을 겨냥한 ‘전자정부’ 추진 (동경)
등록일: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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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는 향후 행정개혁의 방향을 설정하는 ‘都政개혁비전’을 지난 9월 8일 중간보고 형식으로 발표했다. 東京都에 따르면, ‘都政개혁비전’은 都 외곽단체나 제3섹터 등의 통폐합, IT(정보기술) 진보에 대응한 ‘전자都廳’ 추진, 미시비시 은행과 같은 지정 금융기관 운영방식의 변경 등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이 비전은 민간과 국가, 지방자치단체간의 역할 분담, 조직과 인사․급여제도 개혁, IT 활용과 직원들의 의식 개혁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전자都廳’ 부문은, 중앙정부가 2003년에 ‘전자정부’를 도입키로 한 일정과 맞추기 위해 연내에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日本經濟新聞,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