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벽·건물을 '야외 화랑'으로 조성 (토론토)
등록일:
200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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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도시개발국은 훼손된 벽과 건물을 총천연색의 '동네 화랑'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최근 약 30만 달러를 16개의 지역단체와 사회봉사단체에 지원했으며, 이들 단체들은 이 자금으로 젊은이들을 고용, 벽과 건물을 예술작품으로 만들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9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동안 수많은 시민들과 비영리단체들이 참여했다. 이 사업에 공감한 민간후원자들이 이들 참여단체들에 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게 되고, 보다 안전한 공원과 보도를 만들게 되었다. 또한 이웃간의 거리도 좁힐 수 있었으며, 이 지역 젊은이들에게 고용 및 훈련의 기회도 제공해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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