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집업무를 2001년 3월부터 완전 민영화 (싱가포르)
등록일:
200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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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는 2001년 3월부터 모든 쓰레기 수집업무를 민영화한다. 지금까지 이 업무는 환경청 산하의 공공기업에서 전담하였다. 그러나 1999년부터 동부 2개구의 수집업무를 민간기업에 위탁한 결과, 40%의 원가가 절감되고 수집통의 사용으로 가로경관이 개선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현재 과거실적과 재무상황 등을 토대로 나머지 7개구에 대한 업체선정작업이 진행중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쓰레기 수집함의 설치, 재활용품의 수거와 처분, 미달된 업무수준에 대한 벌금 부담 등의 의무가 부여된다.
<a href=http://news.yahoo.co.jp/headlines/nna/000510/int/01300000_nnaint021.html>(news.yahoo.co.jp/headlines/nna/000510/int/01300000_nnaint021.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