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현재 위치

2019년 생활형편 지수

소비자체감경기지수란

서울지역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현재의 경기상황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속보성 경기지표로 「서울연구원」에서는 주기적으로 산출하여 공표하고 있음. 본 조사는 2008년 3/4분기 이후 서울지역 표본 1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표본의 신뢰수준은 95%, 오차는 ±3.1%임. (2009년 3/4분기 조사 시점은 2009년 8월말)

소비자체감경기지수 세부분류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상회할 경우 소비자들의 현재 경기 판단 및 향후 경기에 대한 예상이 긍정적인 것을 의미.

소비자체감경기지수(CSI) 세부분류-소비자태도지수,생활형편지수,경기판단지수,구입태도지수,소비지출지수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분류 세부 분류 지수 비고
소비자태도지수 (생활형편, 경기판단, 구입태도지수 이용) 소비자태도지수
생활형편지수 현재생활형편지수, 미래생활형편지수 소비자태도지수
경기판단지수 현재경기판단지수, 미래경기예상지수 소비자태도지수
구입태도지수 내구재구입태도지수, 주택구입태도지수 소비자태도지수
소비지출지수 현재소비지출지수, 미래소비지출지수 소비자태도지수
순자산,
고용상황전망,
물가예상지수
순자산지수 현재 소비와 향후 소비 전망
고용상황전망지수
물가예상지수

생활형편지수

  • 현재생활형편지수 : 가구의 생활 형편을 1년 전과 비교
  • 미래생활형편지수 : 1년 후 가구의 생활 형편 전망
생활형편지수에 대한 그래프 현재생활형편지수・미래생활형편지수 모두 하락
○ 2022년 3/4분기 서울의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보다 2.6p 내렸으며, 「미래생활형편지수」도 전 분기 대비 6.3p 하락
∙ 「현재생활형편지수」는 83.6으로 전 분기보다 2.6p 하락했고, 4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온 「미래생활형편지수」도 6.3p 내린 93.7을 기록
∙ 연 가구소득별 「현재생활형편지수」는 2,400∼3,600만 원 미만 가구(-9.7p)가 전 분기 대비 가장 크게 하락했고, 「미래생활형편지수」는 연 가구소득 6,000∼7,200만 원 미만 가구(-10.5p)에서 하락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
- 반면, 2,400만 원 미만 가구는 「현재생활형편지수」가 8.7p 상승했고, 「미래생활형편지수」도 1.5p 오른 것으로 조사
∙ 연령대별로는 30대 이하(-4.0p)에서 전 분기 대비 「현재생활형편지수」의 하락 폭이 가장 컸고, 「미래생활형편지수」는 60대(-10.6p)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것으로 조사

○ 1년 후 가구 생활 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본 주된 이유는 ‘물가 상승’ 서울시민의 22.6%(271명)는 1년 후 ‘미래생활형편 호전’을 전망했고 29.6%(355명)는 ‘미래생활형편 악화’를 전망했으며, 전 분기 대비 미래생활형편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미래생활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그 이유를 조사

∙ 1년 후 가구 생활 형편이 나빠질 것으로 생각하는 이유로 ‘물가 상승’이 41.7%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가계소득 감소’(23.1%), ‘가계부채 증가’(10.1%), ‘경기 불황’(7.6%) 등의 순으로 응답
∙ 연 가구소득별로 보면 전 소득계층에서 ‘물가 상승’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3,600∼4,800만 원 미만 가구는 ‘가계소득 감소’(30.0%)가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
∙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대에서 ‘물가 상승’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60대는 ‘가계소득 감소’(31.3%)가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