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혁신지수란
서울시 경제·산업 분야의 혁신역량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입니다. 서울시의 혁신 관련 인적·물적 인프라, 연구개발 활동의 직·간접적 성과 및 지식기반 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 혁신지수는 뉴욕 혁신지수(New York City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Innovation Index; NYCEDC Innovation Index)를 벤치마킹하여 국내의 혁신 관련 정책과 서울시의 정책·산업 분야 특수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표항목을 선정하였습니다. 혁신을 투입과 산출의 두 부문으로 정의하고, 투입은 R&D·재원·인적자본, 산출은 혁신 성과·경제적 효과의 세부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종합 - 종합 지수는 앞서 구한 투입과 산출의 결과를 결합한 수치입니다
투입과 산출부문을 종합한 2016년의 서울 혁신지수는 전년보다 3.1% 상승한 141.03를 기록했습니다. 앞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투입부문의 2015년에 큰 증대를 보인 재원 지표가 2016년에도 서울시 외국인 직접투자액(FDI), 신규벤처 투자액 등에서 여전히 호조를 보였고 R&D 지표도 기업부문 R&D 투자 등 원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016년 서울시 혁신지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울 혁신지수 - 종합
구분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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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 | 97.69 | 104.95 | 100.36 | 100.00 | 108.15 | 117.25 | 120.67 | 119.72 | 136.95 | 144.01 |
산출 | 92.84 | 97.97 | 96.53 | 100.00 | 98.76 | 113.85 | 110.74 | 131.81 | 136.76 | 138.05 |
종합 | 95.27 | 101.46 | 98.45 | 100.00 | 103.46 | 115.55 | 115.71 | 125.77 | 136.85 | 14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