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보전가치는 높지만 훼손 우려가 있는 한옥을 매입하여 서울 공공한옥으로 운영해오고 있어요.
현재 34개의 서울 공공한옥은 우리나라의 전통양식과 주거문화를 외부 방문객에게 소개하고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용도별 서울 공공한옥 현황
공공한옥을 이용했던 시민들 중 이용도가 높은 유형으로는 문화전시시설, 주민이용시설, 전통공예시설, 주거체험시설 순서였어요.
유형별 공공한옥 이용현황
구분 | 방문 경험이 있는 공공한옥 |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공공한옥 |
---|---|---|
전통공예시설 | 23.8% | 8.0% |
문화전시시설 | 85.2% | 68.9% |
주민이용시설 | 34.0% | 21.6% |
주거체험시설 | 3.2% | 1.5% |
(방문경험이 있는 공공한옥은 복수응답 설문실시)
시기별 정책변화에 따라 공공한옥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는 체험, 공방, 문화 등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001년 추진된 북촌가꾸기를 시작으로 북촌에서만 27개 공공한옥을 운영하고 있어요.
북촌 지역주민과 외부 방문객으로 구분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서울 공공한옥은 68.7점으로 전반적으로 높은것으로 나타났어요.
북촌문화센터 프로그램 (2020)
시설 | 구분 | 프로그램 | 운영방식 |
---|---|---|---|
북촌문화센터 | 전시 | 북촌, 한옥관련 전시 (홍보전시관) | 오프라인 |
문화체험 | 공공한옥 4개소 탐방, 한옥아 놀자 등 | 온·오프라인 | |
교육 | 북촌인문학 | 온라인 | |
한옥지원센터 | 전시 | 한옥자료관 | 오프라인 |
교육 | 한옥건축교실, 한옥캠프 등 | 온·오프라인 | |
마을서재·쉼터갤러리 | 문화체험 | 주말 프로그램, 마을강좌 등 | |
전시 | 작은쉼터 갤러리 |
조용하고 운치있는 서울 공공한옥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출처 : 서울 공공한옥 성과진단과 발전방향, 민현석·오지연, 서울연구원 연구보고서, 2023)
Links
[1] http://www.si.re.kr/node/66594
[2] http://www.si.re.kr/taxonomy/term/26951
[3] http://www.si.re.kr/taxonomy/term/27101
[4] http://www.si.re.kr/taxonomy/term/20665
[5] http://www.si.re.kr/taxonomy/term/27102
[6] http://www.si.re.kr/taxonomy/term/27103
[7] http://www.si.re.kr/taxonomy/term/27104
[8] http://www.si.re.kr/taxonomy/term/27105
[9] http://www.si.re.kr/taxonomy/term/17131
[10] http://www.si.re.kr/taxonomy/term/27106
[11] http://www.si.re.kr/taxonomy/term/27107
[12] http://www.si.re.kr/%23
[13] http://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www.si.re.kr%2Fnode%2F66931&t=%EC%84%9C%EC%9A%B8%EC%8B%9C%EA%B0%80%20%EC%9A%B4%EC%98%81%ED%95%98%EB%8A%94%20%EA%B3%B5%EA%B3%B5%ED%95%9C%EC%98%A5%EC%9D%84%20%EC%86%8C%EA%B0%9C%ED%95%A9%EB%8B%88%EB%8B%A4.
[14] http://twitter.com/intent/tweet?url=http%3A%2F%2Fwww.si.re.kr%2Fnode%2F66931&text=%EC%84%9C%EC%9A%B8%EC%8B%9C%EA%B0%80%20%EC%9A%B4%EC%98%81%ED%95%98%EB%8A%94%20%EA%B3%B5%EA%B3%B5%ED%95%9C%EC%98%A5%EC%9D%84%20%EC%86%8C%EA%B0%9C%ED%95%A9%EB%8B%88%EB%8B%A4.
[15] http://www.si.re.kr/card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