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과 서울의료원,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이 함께 연구한 ‘서울시 노인건강을 위한 지역사회자원 활용과 정책 제언’을 살펴보면 서울시 노인 85.2%는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노인은 주로 살던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여생을 보내며(Aging in Place) 특히 건강관리에 주로 이용하는 기관이 지역의 의원·병원(87.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아울러 자녀와 동거하는 노인, 1층에 거주하는 노인의 건강 문해력이 좋고, 소득 수준이 높은 노인이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서울의 의료·건강·복지 등의 돌봄서비스인 서울케어에 서울시 의사회 및 각 자치구 의사회의 참여 유도 등 서울시 자원과 민간의료기관의 유기적 연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고 정책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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