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에서 창업한 법인 수는 2039개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의 영향을 받아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24.3% 감소한 수치다.
서울연구원은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 2018년 9월호'를 23일 발표했다.
지난달 서울에서는 총 2039개의 법인이 창업했다. 도소매업, IT융합, 비즈니스서비스업, 금융업 등의 순으로 설립됐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 383개, IT융합 268개, 비즈니스서비스업 252개, 금융업 228개, 콘텐츠 108개, 도심제조업 71개,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 63개, 숙박 및 음식점업 52개, 관광·MICE 39개, 그 외 기타산업 575개 등이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4.3%나 줄었다. 서울연구원은 "9월 법인창업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은 추석 연휴로 인해 법인 등록 일수가 4일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며 "추석 효과를 제거한 일평균 창업법인은 전년 동월에 비해 5.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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