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렁꿀렁한 평화 어때요? 변화의 진폭이 살아 있는 다양한 가능성이 넘실대는 사회야말로 진정한 평화 사회 아닐까요?”
‘평화 감수성’이라는 깃발이 꽂힌 테이블에서는 평화에 관한 이야기가 무르익어갔다. 20대부터 60대까지 성별도, 직업도, 사는 곳도 제각각인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앉았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은 70여명의 활동가와 시민으로 북적였다. 서울연구원이 주관하는 ‘2018 서울 전환도시 국제콘퍼런스’의 둘째 날 행사인 ‘위 체인지’(We Change) 오픈 포럼에 참석하려는 사람들이다. 서울연구원은 지난 4개월간 다양한 사회혁신가들의 현장을 찾아가 포럼 17차례를 열었고 청년, 교육, 도시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일궈가는 사회혁신가 100여명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 이렇게 해서 평화 감수성, 공유도시, 느슨한 연대 등 ‘도시 전환’ 의제 16개가 추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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