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에 살면서 다른 지역에도 다른 집을 별도로 보유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은 서울 자치구는 서초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이 15일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71호에 따르면 서울연구원이 ‘지금 사는 곳 외에 보유한 주택이 있는 자가거주 가구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서초구(20.7%)가 가장 높았다
이어 은평구(17.3%), 성북구(16.9%), 용산구(14.6%), 송파구(14.3%), 중랑구(13.7%), 강서구(12.8%), 강북구(12.7%), 구로구(12.5%), 노원구(12.5%), 동작구(12.3%), 강남구(11.7%), 마포구(11%), 광진구(10.8%) 순이었다.
반면 중구(8.5%), 강동구(8.2%), 영등포구(7.2%), 성동구(6.5%), 양천구(5.9%), 금천구(5.7%), 도봉구(4.8%), 관악구(4.7%), 종로구(4.4%), 서대문구(4.4%), 동대문구(4.4%)는 자가 외 주택보유자 비율이 10%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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