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성의 푸근한 뱃살이 '인품' 혹은 '부(富)'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과거와 달리 이제 뱃살은 '건강관리에 소홀하다'는 인식의 척도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복부 비만이 각종 성인병을 유발, 치료해야 할 질병으로까지 인식되기 때문이다.
복부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선 지속해서 식이조절 및 운동을 하는 게 좋지만, 비만을 유발하는 일상 습관을 고치는 게 선행돼야 한다. 특히 남성 복부비만을 초래하는 3대 악(惡)인 '맥·카·스(맥주·자동차·스마트폰)'를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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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해 1월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시민의 비만추이와 결정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집에서 지하철역까지의 거리가 멀수록 비만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집과 지하철역이 가까울수록 대중교통 접근성으로 인해 이동 시 자가용 차량 대신 지하철을 이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이로 인해 신체 활동량이 늘어났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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