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서울시가 19일 도시철도 면목선, 우이∼신설 연장선, 난곡선, 목동선 건설을 기존 민자 사업에서 재정 사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지역균형 발전 효과가 큰 신설 노선 가운데 당초 민자사업으로 계획됐으나 사업자 제안이 없어 추진이 지연되어 왔던 △면목선(청량리~신내동 9.05㎞)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역 3.50㎞)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4.13㎞) △목동선(신월동~당산역 10.87㎞)에 대해 재정사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서울시는 현재 서울연구원에 의뢰해 제2차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및 종합발전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강남·북 격차 해소를 위한 도시철도 건설로 지역 개발을 선도하고, 낙후된 지역에 재정을 우선 투입하는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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