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에서 2천700여개 법인이 새로 창업하고, 이로 인해 만2천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지난달 '서울 법인 창업과 일자리 동향'을 보면 서울에서 창업한 법인 수는 2천706개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 가까이 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이 606개로 가장 많았고, IT융합, 금융업, 콘텐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법인 창업에 따른 일자리는 만2천79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 지표는 국가승인통계가 아니고, 한국기업데이터의 창업법인 자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개인사업체 창업은 제외됩니다.
서울연구원은 따라서 "이 지표가 서울의 일자리 전체를 대표하지 않으며, 법인 창업에 따른 일자리만 추정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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