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홀로 사는 청년여성 절반 가까이가 일상생활에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제260호에 따르면 서울시 20~30대 여성 1인 가구 700명을 조사한 결과, 44.6%는 일생생활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고 응답했다. 세부적으로는 '대체로 안전하지 않다'(42.2%), '매우 안전하지 않다'(3.4%)였다. 안전하다는 응답은 55.4%(매우 안전 1.1%, 대체로 안전 54.3%)를 기록했다.
현재 거주지가 안전하지 않다는 의견도 36.3%(대체로 불안 35.7%, 매우 불안 0.6%)에 달했다. 안전하다는 응답은 63.8%(매우 안전 6.1%, 대체로 안전 57.7%)였다.
특히 우려되는 범죄로는 성희롱·성폭행이 45.9%로 가장 많았으며 주거침입절도(24.7%), 납치·인신매매(11.2%), 노상강도(11.2%), 폭행(9.2%), 택시강도(6.9%)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시행 중인 여성안심서비스의 이용도는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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