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都는 외국인 방문객이 안심하고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여행자의 이동과 체류를 지원하는 시설을 정비하는 방침을 발표함. ‘외국어 대응의 개선 및 강화’, ‘정보통신기술의 활용’ 등 5개 분야에서 지자체와 민간사업자 등의 협력을 통해 추진하고자 함.
-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가 결정되면서 도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2013년의 경우 도쿄를 찾은 외국인 여행자 수는 사상 최고치인 681만 명을 기록하였음. 이에 따라 ‘도쿄도 장기 비전’에서는 외국인 여행자 유치 목표를 2020년에 연간 1,500만 명, 2024년에 연간 1,800만 명으로 설정함.
- 외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해 도쿄도는 행정과 민간이 협동으로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여행객에게 대응하는 방안을 제시함. 또한 여행객 유치에 참여하는 마을을 지원하며, 동시에 민간사업자와 연계하도록 함. 그리고 ‘중점 정비지역’을 설정하고 관광 안내시설의 정비를 시행하고자 함.
- '혼자서 마을을 걷고 즐기는 관광안내 기능의 확충’ 방안에는 숙박·음식·관광시설에 대한 편의성 향상, 공공 교통 이용의 편리성 향상, 결제 환경의 편리성 향상 등의 세부계획이 포함됨.
- '여행자를 유치하는 쾌적한 체류 환경의 정비’ 방안에는 관광안내소의 확충, 다양한 언어의 안내표지판 확충, 관광안내 자원봉사자 육성 등의 세부계획이 있음.
-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여 여행자의 편리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함. 특히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는 외국인 여행자에게 정보를 수집하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교통시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연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함.
http://www.metro.tokyo.jp/INET/KEIKAKU/2014/12/70ocp300.htm [4]
http://www.metro.tokyo.jp/INET/KEIKAKU/2014/12/DATA/70ocp300.pdf [5]
http://www.metro.tokyo.jp/INET/KEIKAKU/2014/12/DATA/70ocp301.pdf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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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ttp://www.metro.tokyo.jp/INET/KEIKAKU/2014/12/70ocp300.htm
[5] http://www.metro.tokyo.jp/INET/KEIKAKU/2014/12/DATA/70ocp300.pdf
[6] http://www.metro.tokyo.jp/INET/KEIKAKU/2014/12/DATA/70ocp301.pdf
[7] http://www.si.re.kr/world_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