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세 명이 취업 면접을 앞둔 구직자들에게 면접용 정장을 빌려주는 사회적기업을 만들었으며, 이 기업이 올해 파리市의 사회적·연대적 경제상 대상에 선정됨.
- "옷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 되지만, 작용은 한다”는 생각으로 파리의 명문 상업학교에 재학 중이던 세 친구, 니콜라 그라지엘, 얀 오토데, 그리고 자크-앙리 스트뤼벨은 지난 2012년 “연대의 넥타이(La Cravate solidaire, www.lacravatesolidaire.org [4])”라는 단체를 창립함.
- 패션 전문가들과 개인들에게 양복 조끼, 바지, 코트, 넥타이, 와이셔츠, 신발 및 액세서리를 의류회사나 의류업계 종사자, 혹은 섬유회사 등으로부터 수집함. 이후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음.
- 사회적기업 ‘연대의 넥타이’의 이용자와 자원봉사자들은 크게 만족하고 있음.
- 레스토랑 주방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 남성복 제조업체를 설립한 자원봉사자 샤를(28세)
- '연대의 넥타이’는 프랑스 정부와 파리市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 향후 계획으로 프랑스 전국에 이 사업을 확장시키고자 함.
- 도움을 얻은 구직자 중에는 집에 불이 나서 부인과 모든 재산을 잃고 트럭에서 살던 사람이 있었음. ‘연대의 넥타이’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 그는 이제 이 사회적기업에서 자원봉사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있음.
http://www.paris.fr/accueil/emploi-recrutement/la-cravate-solidaire-habi...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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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ttp://www.lacravatesolidaire.org
[5] http://www.paris.fr/accueil/emploi-recrutement/la-cravate-solidaire-habille-les-demandeurs-d-emploi
[6] http://www.si.re.kr/world_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