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市는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되어 온 도시의 특성을 보존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새로운 도시계획지침서인 “도시특성 및 맥락에 관한 도시계획 보조지침”(Character and Context Supplementary Planning Guidance)을 최근 발표함.
- 런던市의 인구가 2030년에 천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현재 런던市는 다른 어느 때보다 급격한 성장과정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런던市의 각 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보존하면서 각 지역의 상황에 따라 새로운 개발을 추진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이와 더불어 현재 런던市는 향후 런던의 20년간 발전 계획을 담은 ‘런던플랜’을 바탕으로 도시계획 분야에 있어 시민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보조하기 위해 네 개의 보조지침서로 이루어진 “근린개발계획지침서(Shaping Neighbourhoods Portfolio)”를 발표하였음. 이번에 발표된 “도시특성 및 맥락에 관한 도시계획 보조지침”은 사회기반시설계획 보조지침, 여가 및 놀이 관련 보조지침과 더불어 “근린개발계획지침서”의 한 부분으로 계획되어 발표된 것임.
- 도시특성 및 맥락을 도시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얻어지는 효과는 다음과 같음.
-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도시계획 지침을 수립하기 위한 계획, 조사, 실행의 세 단계 절차를 제시하였음.
- 본 보조지침에서는 도시특성을 물리적 특성, 사회문화경제적 특성, 경험 및 인지적 특성의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 장소의 특성을 분석하도록 하고 있음.
https://www.london.gov.uk/priorities/planning/publications/shaping-neigh...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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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ttps://www.london.gov.uk/priorities/planning/publications/shaping-neighbourhoods-character-and-context
[5] http://www.si.re.kr/world_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