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년 동안 미국의 4년제 공립대학 등록금은 연 1만 2,304달러(약 1,400만원)에서 1만 7,860달러(약 1,950만원)로 상승했으며 그 결과 대학생의 등록금 대출이 급등함. 이에 따라 오리건州는 기존의 학생등록금 대출과는 다른 방식의 학자금 지원방안을 추진 중임.
- 오리건州가 추진하고 있는 ‘Pay it Forward, Pay it Back’(미리 쓰고 나중에 갚자)이라는 학자금 대출방법은 재학 중에는 부담 없이 학자금을 지원받고, 졸업 이후 24년간 매년 소득의 3%를 특별기금형식으로 납부하여 원금을 갚아 가는 방식임.
학자금 대출금과 향후 24년간 이를 상환하는 계획안
- 하지만 제도자체의 의도와는 달리 우수한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즉, 가장 큰 소득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의 경우 기존 금리에 대출을 받는 편이 미래의 소득 일부를 내겠다고 약속하는 것보다 낫기 때문에 결국 “열심히 일하지 않거나 돈을 더 적게 버는 사람들”만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임.
http://www.katu.com/politics/Oregon-treasurer-pitches-plan-to-pay-for-college-196769181.html [5]
http://oregonwfp.org/issues/debt-free-higher-education/faq/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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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127887324251504578582101593420808.html?mod=WSJ_hp_EditorsPicks
[5] http://www.katu.com/politics/Oregon-treasurer-pitches-plan-to-pay-for-college-196769181.html
[6] http://oregonwfp.org/issues/debt-free-higher-education/faq/
[7] http://www.si.re.kr/world_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