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市는 향후 3년 동안 인구밀집지역에서의 전기자동차 상용성(常用性)을 검증하기 위한 전기자동차 시범운행사업인 "E-Plan"을 최근 시작함. 550만 유로(약 82억 6000만 원)가 투입될 이 시범사업의 목적은 도시전역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와 관련한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전기자동차 상용성 검증을 실시하는 것임.
- 3년을 기한으로 하는 이 시범사업은 뮌헨市의 환경보건국(RGU)과 더불어 Audi 그룹, BMW 그룹, IsarFunk 택시회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그밖에 뮌헨 연방 군 대학(Universität der Bundeswehr München), General Electric(GE), DriveNow, 에너지경제연구소(FfE), 뮌헨 시립의료원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음.
- 뮌헨市는 이 시범사업을 통해 도심지에서의 전기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양상들을 연구할 예정이며, 또 환경 친화적이며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기술의 상용성도 검토할 계획임.
- 사업 참여자들은 시범사업을 위해 총 36대의 전기자동차를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이러한 전기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사업의 장점임.
- 3년 동안의 모든 연구 결과물은 뮌헨 연방 군 대학의 연구팀이 정리하여, 종합적인 전기자동차 상용 마스터플랜을 만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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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ttp://www.muenchen.de/rathaus/Stadtverwaltung/Referat-fuer-Gesundheit-und-Umwelt/Presse_und_Veranstaltungen/Eplan.html
[5] http://www.muenchen.de/rathaus/dms/Home/Stadtverwaltung/Referat-fuer-Gesundheit-und-Umwelt/Dokumente/Presse_und_Veranstaltungen/Projekte/PM-Eplan/Eplan%20M%C3%BCnche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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