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市는 지역의 농산물 생산을 장려하고, 또 농산물이 필요 이상으로 생산되어 낭비되는 것을 막고자 ‘그로우 잇 로컬(Grow it Local)’이라는 비영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시드니 시민이 각 지역에서 생산하는 야채와 허브를 커뮤니티 맵핑 (mapping)을 통해 서로 나누고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음.
-그로우 잇 로컬’은 경작 규모에 상관없이 자신이 관리하는 경작지를 패치라는 이름으로 웹사이트에 등록하고, 지속적으로 재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음.
<시드니에 거주하는 인디라 나이두(Indira Naidoo)라는 여성이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운 야채를 선보이고 성공적인 재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음(http://www.growitlocal.com.au/gallery.aspx [4])>
- 자신의 경작지와 재배체험을 공유하는 이러한 활동은 커뮤니티 맵핑을 통해, 자신이 키운 야채를 선보이는 것뿐 아니라 가까운 이웃이 어떤 식물을 키우고 있는지 서로 알게 되고, 또 이를 통해 친교적인 활동을 형성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음.
- 시드니市는 또 녹색마을(Greenvillage)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정에서 야채를 재배하는 방법과 지역사회의 성공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스스로 신선한 유기농 야채를 재배하고 섭취하는 생태활동을 장려하고, 이웃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기를 권장하고 있음.
<시드니 근교 모스만(Mosman) 지역의 매키 래인(Mackie Lane)가에 위치한 커뮤니티 경작지(http://www.growitlocal.com.au/gallery.aspx [4])>
(www.sydneymedia.com.au/budding-gardeners-putting-their-patch-on-the-map/ [5])
Links
[1] http://www.si.re.kr/%23
[2] http://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www.si.re.kr%2Fnode%2F45820&t=%EC%86%8C%EA%B7%9C%EB%AA%A8%20%EC%9E%91%EB%AC%BC%EC%9E%AC%EB%B0%B0%EB%A5%BC%20%ED%86%B5%ED%95%9C%20%EC%86%8C%ED%86%B5%EA%B3%BC%20%EB%82%98%EB%88%94%20%EC%9E%A5%EB%A0%A4%20%28%ED%98%B8%EC%A3%BC%20%EC%8B%9C%EB%93%9C%EB%8B%88%E5%B8%82%29
[3] http://twitter.com/intent/tweet?url=http%3A%2F%2Fwww.si.re.kr%2Fnode%2F45820&text=%EC%86%8C%EA%B7%9C%EB%AA%A8%20%EC%9E%91%EB%AC%BC%EC%9E%AC%EB%B0%B0%EB%A5%BC%20%ED%86%B5%ED%95%9C%20%EC%86%8C%ED%86%B5%EA%B3%BC%20%EB%82%98%EB%88%94%20%EC%9E%A5%EB%A0%A4%20%28%ED%98%B8%EC%A3%BC%20%EC%8B%9C%EB%93%9C%EB%8B%88%E5%B8%82%29
[4] http://www.growitlocal.com.au/gallery.aspx
[5] http://www.sydneymedia.com.au/budding-gardeners-putting-their-patch-on-the-map/
[6] http://www.si.re.kr/world_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