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市는 市 산하 베이징市사회과학원(北京市社会科学院)에 박사 후(Post -doctor) 과정생으로 구성하는 연구부서를 신설하고 70~80명의 박사 후 과정생을 연구인력으로 채용할 계획임. 베이징市사회과학원은 市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의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市정부의 정책 결정에 이론적인 기반을 제공하는 기관임.
<p style="text-align:justify"><ul><li>이 연구부서의 연구방향은 ① 수도 경제·사회 발전, ② 문화창의산업 발전, ③ 문화소프트파워 강화, ④ 요(遼)·금(金)시대 역사 연구, ⑤ 제조·서비스업 발전, ⑥ 유동인구 관리와 도시사회 관리 혁신, ⑦ 범죄 예방 및 사회안전 제고, ⑧ 인력자원 관리와 개발의 8가지임.</li>
<li>연구부서 신설은 국내외 우수 인재 유치·양성, 산학연 공동연구 촉진, 국내외 연구기관 및 유수 대학과의 교류 확대, 실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인력 양성, 융합·복합·전략형 인력풀 조성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됨. 특히 베이징市의 현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li></ul></p>
<div style="text-align:right">(北京日報, 2011. 12. 23)</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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