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개발청이 런던 보육시장 연구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함. 개발청은 양육도우미(베이비시터) 시장 등을 조사해 보육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양육도우미를 구할 형편이 못돼 취업을 포기하는 가정이 얼마나 있는지를 파악함. 런던은 영국 내 다른 도시와 비교해 시간당 어린이 양육비용이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됨. 또한 많은 부모가 아이를 보살피기 위해 취업을 포기하거나 파트타임을 선택하는 등 양육이 취업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짐. 市는 이러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뤄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힘.
<p style="text-align:justify"><ul><li> 런던 양육도우미 시장의 문제점으로는 ① 영아 보육시설이나 양육도우미에 대한 수요는 높으나 이를 담당할 기관이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함(영국 전체 평균보다 13% 정도 낮음). ② 어린이 양육비용이 전국 평균보다 25~35% 정도 높음. ③ 보육시설이나 양육도우미를 활용할 수 있는 시간대가 다양하지 못해 이른 아침이나 저녁시간대에는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④ 절반 이상의 부모가 양육의 질이 낮아도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맡겨야 함. ⑤ 보육시설과 양육도우미에 대한 정보부족 문제도 나타남. </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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