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市에 있는 아르망 투르소(Armand Trousseau) 시립병원은 상담을 받으러 온 아이와 가족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아동정신과와 소아과 대기실에 아이와 부모, 간호사 등이 나뭇가지에 매달린 재미있는 그림을 걸어 놓음.
- 그물침대에서 자거나 인형을 안고 있는 아이, 음악을 듣거나 플루트를 연주하는 엄마, 커다란 귀를 가진 의사 등을 그린 대형 그림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만일 당신이 높은 나뭇가지에서 떨어진다면 누군가가 항상 당신을 붙잡아 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음. </div></div>
- 병원을 유머가 넘치는 그림으로 장식함으로써, 병원을 찾는 아이와 가족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사하는 좋은 예가 되고 있음.
<div align="right">(A Paris, 2008/2009년 겨울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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