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市는 제11차 5개년 계획기간(2006~2010년) 동안 매년 市 중심지역에 150만~2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응급피난처를 20~30곳 건립할 예정이다. 각 區와 縣의 신도시 개발지역에는 장차 6만~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3~5곳의 응급피난처 설치가 반드시 계획에 들어가야 한다. 북경市는 돌발적인 위급사태와 재해 발생에 대비해 재해 규모와 위험도, 도시 인구의 공간분포 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區, 縣, 신도시, 도시 중심부 중점지구의 지진 및 기타 재난 · 재해 응급피난처 설치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제10차 5개년 발전계획 기간에 이미 계획을 수립하고 건설 중인 11곳의 응급피난처 설치계획의 연장선상에 있는 방재 안전계획이다. 2008년 올림픽 전까지 북경市 중심상업지구, 올림픽촌, 올림픽공원, 각 올림픽 경기장과 연습장, 선수촌 등 중점지구에 응급피난처를 설치하게 된다. 2010년까지 대형 응급피난 시설이 모두 완성되며 이들은 市 공원, 區 공원, 학교 운동장, 체육관 등 응급피난 시설과 함께 이용될 예정이다.
<div align="right">(북경일보, 2006. 9. 1)
(<a href="http://www.beijing.gov.cn/sh/smsh/zxxx/t656911.htm" [4] target="_blank">www.beijing.gov.cn/sh/smsh/zxxx/t656911.htm</a> [5])</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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