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市 조양구가 중국 11차 5개년 계획에 발맞춰 기획한 12대 문화혁신 산업 클러스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12대 문화혁신 산업 클러스터는 올림픽 현대체육문화센터, 조양공원 문화원, 싼리툰(三里屯) 공인체육관 패션문화 거리, 북경 중심 상업 · 문화 · 미디어지구, 판자웬(潘家圓) 고문화 민예품 상가지구, 온유하(溫楡河) 환경생태지구, 북경 798 예술지구, 따환(大丸) 문화원, 까오징(高井) 영상매체문화원, 까오비디엔(高碑店) 민속문화원, 싼젠팡(三間房) 국제만화문화원, 북경 유락단지 등이다. 조양구는 5년 후에 이 문화산업단지들이 모두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mg src="/wold/trnd/world_nw_img/148-1.gif" border="0" align="center">
<div align="right">(<a href="http://www.bjd.com.cn/bjxw/qxxw/200607/t20060717_51014.htm" [4] target="_blank">www.bjd.com.cn/bjxw/qxxw/200607/t20060717_51014.htm</a> [5])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거대한 중국의 심장 북경市 조양구는 역사의 중심지자 각국 영빈관이 소재한 중국외교의 중심지다. 왕징 한인타운이 있는 곳이기도 한 핵심상업지구로서 외국인의 선호가 높은 지역이다. 이곳에 중국 11차 5개년 계획에 의해 12개 분야의 문화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역사 · 외교 · 상업 중심지로서 조양구의 문화산업지구로서의 잠재성은 별도의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다.
우리의 서울은 어떤가? 경복궁-북촌마을-인사동을 잇는 전통문화 네트워크를 포함해 대학로와 홍대 앞의 공연문화, 충무로의 영상 · 출판 · 인쇄산업이 있고 청계천을 따라가면 패션의 메카 동대문이 나온다. 서울도 4개년 계획으로 21세기의 핵심인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하겠다.
<div align="right">/최경규 도시경영부 연구위원(<a href="mailto:gchoi@sdi.re.kr">gchoi [6]@sdi.re.kr</a>)</div></p></div>
Links
[1] http://www.si.re.kr/%23
[2] http://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www.si.re.kr%2Fnode%2F38508&t=12%EB%8C%80%20%EB%AC%B8%ED%99%94%ED%98%81%EC%8B%A0%20%EC%82%B0%EC%97%85%20%ED%81%B4%EB%9F%AC%EC%8A%A4%ED%84%B0%20%EC%A1%B0%EC%84%B1%20%28%EB%B6%81%EA%B2%BD%29
[3] http://twitter.com/intent/tweet?url=http%3A%2F%2Fwww.si.re.kr%2Fnode%2F38508&text=12%EB%8C%80%20%EB%AC%B8%ED%99%94%ED%98%81%EC%8B%A0%20%EC%82%B0%EC%97%85%20%ED%81%B4%EB%9F%AC%EC%8A%A4%ED%84%B0%20%EC%A1%B0%EC%84%B1%20%28%EB%B6%81%EA%B2%BD%29
[4] http://www.bjd.com.cn/bjxw/qxxw/200607/t20060717_51014.htm"
[5] http://www.bjd.com.cn/bjxw/qxxw/200607/t20060717_51014.htm</a>
[6] mailto:gchoi@sdi.re.kr">gchoi
[7] http://www.si.re.kr/world_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