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都 미나토區는 2006년 4월부터 출산비용을 區 예산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2002년 일본 어린이 미래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출산비용은 45만엔(약 373만원) 정도 된다. 건강보험조합이 30만엔(약 250만원)의 지원금을 보조하고 있지만 실제 비용이 지원금을 크게 웃도는 병원이 적지 않다고 한다. 이 때문에 출산비용에서 건강보험조합이 지급하는「출산육아일시금」을 공제한 액수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출산비용 지원금 상한을 50만엔(약 414만원)으로 해 2006년 4월 이후 출산한 부모부터 지원한다. 區 관계자는 “출산시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켜 저출산대책 마련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미나토區가 발표한 2006년도 일반회계예산 총액 980억엔(약 8125억원) 중 1억 2800만엔(약 106억원)을 출산지원비용으로 조성했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7.1%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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