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런던市, 브리스틀市, 맨체스터市와 같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여성친화적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존 프레스콧 부총리가 주도해 2004년 11월부터 시작된, 이 3개년 사업에 여성 건축가와 여성 도시계획가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WDS(Women's Design Service)와 위의 세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대도시 여성 수백 명을 인터뷰한 결과 대부분의 여성들이 종종 도심거리를 불안하게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 조사결과에 기초해서 여성이 두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다.
이 사업은 가로등을 더 밝게 하고, 밝은 이미지 조성을 위해 골목과 지하도를 다시 페인트칠하는 등의 실천방안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공중화장실 증설, 밤 10시 이후 택시 이용 시 여성에게 우선권 제공, 공중화장실에 화장공간 마련, 열차와 버스에 여성공간 할당 등의 방안을 고려 중이다. 이 사업으로 여성의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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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ttp://www.wds.org.uk/www/projects_msp.htm"
[5] http://www.wds.org.uk/www/projects_msp.h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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